세속에서의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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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다가 다시 태어나도
   | 2009·09·27 05:00 | HIT : 2,485 | VOTE : 305
죽었다가 다시 태어난다해도 나는 내가 된다.

그런데 왜 죽음을 무서워 하는걸까.
그것은 살아가면서 스스로가 만드는 집착과
기억 때문이다.
다시 내가 된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어리석음 때문이다.

우리는 어떤 고정적 형태의 물상을 보고 있는 게 아니다.
습득한 생각을 외부에서 보고 있을 뿐이다.
보이는 "대상"도, 보고 있는 "나"도 허구다.
순수한 의식(생각이 사라져 느낌만이 남아 있는) 하나만이
존재하는 유일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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