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속에서의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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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청령포에서
   | 2007·07·24 23:11 | HIT : 320 | VOTE : 3
스튜디오 식구와, 또 이웃에 사는 부부 가족과 함께 당일 겨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영월의 청령포는 단종의 유배지로 알려진 곳입니다. 열일곱이라는 어린 나이로 생을 마감한 애절한 그곳.  그러나 우리는 겨울 같지 않은 따스한 날씨를 즐기며, 웃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그곳을 다녔습니다. 그저, 인간사에 무심한  가늘고 푸른 강만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이제 돌아와 컴퓨터 앞에 앉아 사진을 올리고 있으니 뒤늦게 눈물이 나는 것은 왜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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